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 와이즈맨 (문단 편집) === [[볼프강 슈나이더|볼프강]]과의 관계 === 이래저래 볼프강과 투닥거리기는 해도 은근 볼프강에게 플래그가 선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미니휠 실전 퀘스트에서 볼프강이 지켜준 것에 감동하고 감사하는가 하면 볼프강이 자신은 미인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답을 피하자 화를 내기도 했다.[* 물론 이건 여자로서 당연한 반응이니 이거 하나로 플래그 운운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을 텐데 본인의 메이드 코스프레 사진을 보내기까지 했다. 나중에는 볼프강이 오세린과 대화를 나누고 오자 이에 꽤나 다정해 보였다면서 클로저들끼리 연애나 결혼을 하면 금방 헤어질 확률이 높다고 요전번 잡지에서 읽었다며 얼버무리는 등 질투로 보일만한 행동이 여럿 있다[* 다만 실제 클로저스 스토리 내에서 연애나 결혼한 클로저(서지수, 은혜성, 하이드, 제이, 장미숙 등) 모두 순탄한 케이스가 하나도 없다. 현실은 더 끔찍한 케이스였다.]. 아래는 스토리 상에서 보여진 사례들. * 블로그도 하는데 볼프강이 블로그 주소를 물어보자 절대 가르쳐 줄 수 없다고 하지만 더 친해진 다음 블로그 주소 말고 다른 것도 알려 준다고 한다. * 임무 도중 나중에 김재리가 계곡에 놀러 갈 때 친목을 위해 같이 데려가자고 볼프강에게 제안하는 걸 전달사항을 전하러 왔다가 본의 아니게 우연히 듣고 두근두근해하지만 볼프강이 거절하자 시무룩해한다. [* 물론 볼프강은 앨리스가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앨리스라면 그런 쓸데없는 거 필요 없다고 할 것 같다며 거절한 거였다. 물론 현실은...] * 미니 휠을 노리는 차원종을 처리하고 온 볼프가 더위로 힘들어하자 자신이 무얼 해주면 되겠냐는 말에 볼프에게 노래 한 곡 불러달라는 소리를 듣는다. 부족한 노래 실력이지만 볼프를 위해 한 곡 부르려는 순간 볼프가 김재리를 보고 아이스커피를 받아 마시고 제정신을 차린다. 그러고는 앨리스를 보며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라는 식으로 보자 화를 낸다. * 볼프강의 태스크 포스 퀘스트에서 볼프강이 미녀를 원하자 D.백작이 '''수영복을 입은 앨리스'''를 보여주는데 오히려 볼프강은 치우라며 역정을 내고 D.백작에게 인간을 우습게 보지 말라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적의를 드러낸다(...).[* 화낸 이유로 두 가지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앨리스를 특별하게 생각해서 화가 난 경우, 또 다른 하나는 진짜 취향이 아닌데 그런 걸 보여주니 화가 났다(...)는 경우가 있다. ---감히 내 마음을 갖고 놀아 vs 감히 이딴 걸 보여줘---] * 2017년 추석 이벤트 던전에서는 볼프강이 호텔로 돌아가려고 하자마자 바로 임무가 내려왔다고 하자 볼프강이 모니터 속의 미녀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한 거 아니냐며 불평한다. 그러자 본인도 모니터 속의 미녀가 아니냐며 따지자 볼프강은 무시하면서 출동한다. 그 와중에 또 화난 앨리스는 덤. * 2018년 신년 이벤트에서는 골든 독이 볼프강의 연애운을 높여 '멋진 여자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갑자기 앨리스가 임무가 내려왔다고 나타나자 볼프강은 귀신 본 것처럼 놀라는데 알고 보니 멋진 여자가 앨리스. 골든 독이 멋진 여자와 늘 함께하게 되었다며 축하하자 이에 볼프강의 앨리스가 멋진 여자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분노하면서 미니휠의 포문을 볼프강에게 발사한다. * 2020년 만우절 이벤트에선 신신강 고등학교 교사인 볼프강을 짝사랑하는 학생으로 등장한다. 볼프강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하지만 연상인 교사를 좋아하는 것은 일시적인 마음일 뿐이며 버리는 것이 좋다는 볼프강의 대답에 실망하며 휴가 잘려라, 선생님은 갯강구라며 악담을 퍼붓는다.[* 볼프강과 같이 교사로 등장하는 파이 스토리에선 파이의 조언을 듣고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신신강고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이들의 행동양상이 현실 인물들과 전체적으로 동일하다는 그레모리의 언급을 고려하면 앨리스는 볼프강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후 그레모리가 난입했을때 이 학교학생들을 개조한다고 하며 앨리스한테 곰돌이 귀가 달리면 귀엽지 않겠냐고 하자 볼프강은 ~~자극이 심할거같으니~~ 집어치우라며 거절하지만 그레모리왈 "솔직하지 못한 선생님 같으니라고!". * 세트가 업데이트 된 이후 플레인게이트 스토리에서 차원종들을 자극한 탓에 플레이어에게 퇴치를 부탁하는 퀘스트에선 괴물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감상을 내놓은 세트에게 괴물보단 이성에게 받고 싶다면서 늘어높는 푸념의 내용이 "업무상의 견해로 티격태격하다가,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신경을 쓰게 되고 어느샌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 직장동료와의 로맨스를 꿈꾸고 싶네요... [[그치만 드립|그치만... 요원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게는 관심도 안 가져주시잖아요!]]" 다. 마지막 대사는 인터넷상에서 퍼진 드립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쳐도 앞에 설명된 내용은 볼프강에게 상당히 들어맞는 내용. * 센텀시티 스토리에서 볼프강이 채민우와 메리에 관한 얘기를 한 후 메리가 여전히 위선자라며 중얼거리는 도중 소마가 메리지 얘기하는 거냐면서 다가오자 메리지=결혼 얘기를 하는 중이라고 둘러대는데 본인이 결혼을 하겠다는 뜻으로 팀원들 전체가 오해하자 20대들 끼리 나누는 인생 얘기라며 해명하지만 루나가 "앨리스한테 문자 보냈는데" 라고 하였다. 볼프강 본인을 제외한 팀원들은 앨리스가 볼프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미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볼프강은 왜 앨리스에게 보내냐고 반문하는 등 아직까지도 눈치채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 2021년 발렌타인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루나가 앨리스에게 볼프강의 스티커 사진을 가져다 주려고 한다. 여러모로 앨리스가 볼프강에게 플래그가 서 있고, 정작 미녀를 찾아다니던 볼프강은 고의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이 플래그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이&김유정과는 달리 이쪽은 볼프강이 앨리스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진짜로 애매한 상태. 이미 이슬비, 서유리, 루나, 소마는 앨리스가 볼프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챈 상태다. 만우절 스토리를 참고해보면 볼프강은 이미 다른 여자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가 크게 데인 전적도 있고 자길 좋아하는 여자는 2D뿐일 거라고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때문에 앨리스가 성공하려면 아주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